보케 : 전체적으로 흐림

아웃포커싱 : 특정 물체 빼고 다 흐림

뇌피셜입니다.

둘이 의미는 비슷한거같은데

아웃포커싱이란, 사진 기법 용어로, 사진을 촬영할 때 피사계 심도를 얕게 하여 초점이 맞은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을 흐려지게끔 뭉개버리는 기법을 말한다.

보케

사진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의 흐려짐 또는 그 흐려짐의 미학적인 양상을 말한다. 일본어 暈け(ぼけ)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식 어감이 있어서인지 일부에서는 '빛망울'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국립국어원 답변에 따르면 아직 우리말로 순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피사체만 뚜렷하고 배경만 흐려지는 경우 흔히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

아웃포커싱하면 보케가 생기죠 엄연히 다른의미로 쓰입니다

위에 분이 자세희 설명해놓으셨네요!

보케는 그래픽 용어로도 쓰이죠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흐림 = 아웃포커싱

아웃포커싱으로 생겨난 흐린배경에 빛같은 모양이 렌즈의모양에따라 생기는 빛망울  = 보케

일반 렌즈는 빛망울 모양이 동그랏지만 울트라망원렌즈는 렌즈가 사각이라

보케모양도 사각모양 

예를들어 크리스마스 트리같은곳 앞에서 배경날려서 사진찍은뒤 뒤에 아웃포커싱된 트리에 불모양같은걸 보시면 보케

s10까지도 인물사진모드에서 사진찍고 사진보는곳에서 심도조절버튼 누르면 보케 모양을 소프트웨어로 바꿀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