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듣고 어처구니 없긴 했습니다 ㅋㅋ...

요즘엔 10원짜리 하나도 카드로 결제되는 세상인데 참...

사촌피셜

평소 처방전이나 일반의약품팔이 널널하게 기모띠

하다가 마스크만 묻는 손님은 많아지지

피곤한데 돈은 못벌지

남는거 없는 장사로 소득세만 올라가게 생겼지

해서 현금무새한다네요

결국 앓는 소리 내는 이유는 자기네가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거네요.

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먹고살기 힘들진않아유

꿀 못빨아서 그러치

안기모띠...

그럴때는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에 

조용히 고자질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인구 적은 곳은 줄 안 서고도 살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저번에는 줄 안서긴 했는데 오늘도 그랬으면 좋겠네유.. ㅜ

일단 20만따리 촌동네에서는 그냥 마스크 입고된 약국을 찾기만 하면 줄 안 서도 무난하게 사고 나올 수 있읍니다.

ㅋㅋ 여긴 광역시인데 오늘도 약국 가보니까 줄 안서고 판매 하더라구요 얼마 안남았다고 빨리오라고 하셔서 얼른 뛰어갔다 왔습니다 

의외네요 ㅋㅋ... 광역시면 진즉 터져서 멱살잡이 직전일 줄 알았는데요 ㅋㅋ...

약사 말로는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 같은 거 없이 판매 진행한다는 거 같더군요.

마스크도 5매, 10매 번들로 팔아야 돈이 되지

한 두 장 찔끔찔끔 푸는 거 멱살잡이도 견디고 팔아야 하는데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네요.

그래도 떨떠름한 표정으로 결제해주긴 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