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썼을때가 진짜 제일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이폰으로 다시 가고서도 생각날 정도로 잘만들었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대를 안고 다시 S20을 구매했건만... ㅂㄷㅂㄷ

처음나왔을때 그 펀치홀디스플레이에 반했고 온스크린 지문인식에 또 반했죠... 지금도 펀치홀 디스플레이는 S10 위치가 제일 좋은거 같네요

제가 느낀 요소들

1. 펀치홀 도입 및 베젤리스.

2. 재질 및 라인업 다양화가 극심(1TB에 12기가램까지) + 이로인한 170만원폰 등장 <- 가격상승의 발판.. 이정도까지 비싼건 아니라보거든요 전

3. 5G폰 등장

4. 마지막 3.5mm

5. 온스크린 지문인식 - 근데 이건 저한테 아무런 쓰잘데기 없습니다. 태생이 어떻고간에 성능이 떨어져서요

6. 시작은 미미했지만 각고의 사후지원을 통해 지금 쓰기에는 꽤 준수한 성능

리프레쉬 감안해도 꽤 준수하다봐요

이쁘고 좋습니다 

젤 오래 쓰려구요 ㅋㅋㅋ 새기기들은 리뷰로만 대리만족

지금 실사용 중인데 엄청 만족하면서 쓰고 있네요 ㅎㅎ

그래서 안넘어갑니다 ㅎ

국내기준 삼성의 마지막 lte 플래그십+3.5파이에 밸런스 잘 잡힌 디자인이라 좋습니다. 배터리는 좀 덜 가긴 하지만요

저도 갤투 이후 다시 돌아온 S시리즈로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