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몽구스
- 조회 수 99
- 2020.03.11. 01:09
스마트폰 초창기에
그 첨단 기능에 빠져들었던 저는 배터리의 부족함과 다양성에 굶주려
HTC desire 이른바 욕망폰을 메인으로
Galaxy s을 멀티미디어용으로 가지고 다녔었읍니다
어느날 친구부부네(둘다 친구였음 맺어준 사이)
놀러가서 무심코 두개의 디바이스를 꺼냈었는데
요즘 폰팔이 하냐는 둥
뭐 대단한 일 하냐고 두개릉 들고 다니냐는 둥
안기부에서 일하냐는 둥
비아냥 거림을 들었던 적이 있었죠
뭐 전 남의 시선은 신경은 별로 안쓰는지라
신경은 안썼지만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더라구요
요즘은 폰이며 태블릿이며 여러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만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이야기는 나눌 사람이 없더라구요
주변에는요... 한번 이야기 꺼냇다가
갑분싸 경험하고는
그런말 듣고는 절대로 이야기 안꺼냅니다
그런데 미코에서는 섹시노스 섹시노스도 마음 껏 말하고
865킹왕짱이라고도 말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미코
즐겁게~ 행복하게~ 배려하며~
댓글
13
1등 카스테라
글쓴이
몽구스
카스테라 님께
카스테라
몽구스 님께
2등 오토카모
카스테라
오토카모 님께
오토카모
카스테라 님께
글쓴이
몽구스
오토카모 님께
오토카모
몽구스 님께
글쓴이
몽구스
오토카모 님께
3등 kkoury
글쓴이
몽구스
kkoury 님께
보거
글쓴이
몽구스
보거 님께
2020.03.11. 01:11
2020.03.11. 01:14
2020.03.11. 01:17
2020.03.11. 01:12
2020.03.11. 01:13
2020.03.11. 01:16
2020.03.11. 01:15
2020.03.11. 01:16
2020.03.11. 01:20
2020.03.11. 01:18
2020.03.11. 01:20
2020.03.11. 03:25
2020.03.11. 03:28
갤S시절엔 저도 미친 얼리어답터였는데 ㅋㅋㅋ
(빌립 S5부터 넷북까지 나오는 족족 써봤...)
그때 시코 인연으로 미코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