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내용보면 왜 비난의 화살이 저쪽으로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100만명 키트 구하는거 자체가 지금 쉽지 않은건데 말이죠

근데 우리나라도 사례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나름 엄격한 지침으로 자가격리를 시행하지만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자가격리 제대로 안하는 상황을 보면 제대로 대비하지 않은 검사는 양면의 칼이긴합니다.

확진자임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아직 우린 준비가 되지 않았다 => 딥다크화.. 이렇게 되면 패닉이..

엄격한이요? 

Xx기업에서 확진나서 자가격리중인 직원들이 동네 식당가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어딘지 말하면 개판나니 함구하겠지만

이걸 어떻게 알았나면, 출장중인데 xx기업 직원들이 자기들 끼리 하는말로 귓동냥으로 들은건데 입구에서 자가격리중인데 들어가도 괜찮아요? 이말 한마디에 바로 식당나왔습니다. 이게 엄격한의 표본인지는 글쎄요...

잘하고 있는건 맞지만 그럼에도 빈틈이 계속 보입니다.

전세계 대비 엄격한이요 ㅋㅋㅋㅋㅋ 

현재 그거라도 다른나라 보고 보면 선녀인 수준이라 

네.. 물론 저도 송송 뚤리는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어...엄격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정적으로 말씀드린게 아니라 진짜 저는 어제 밥먹으러 갔다가 식겁했습니다. 마스크 착용해서 다행이지..

전혀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존이 걸린문제이고 개개인이 느끼기에 체감이 다를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고 어느정도 공감도 하구요.
다만, 제가 더 이야기하면 정치글에 가까워져서 생략하오니 양해를.. 

마스크도 구하기 쉽다는사람이랑 아닌사람 극명하게 갈리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