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래식 시리즈에서 MST 다시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액티브는 안 넣을 삘...

카톡 이모티콘이나 사진 워치에서 못 보는 것

삼성의 장기인 페이가 안 되는 것

후자는 애플페이 들어오면 엄청나게 밀리는 요소가 될 거고

전자는 지금도 밀리는 요소입니다

앱 부족도 한 건 하겠네요

업무용으로 써서 그런지 카톡 이모티콘이나 사진은 불편하다는걸 못느꼈습니다.

삼성페이도 막상 쓰기에 불편해서 한번도 안써봤네요.

물론 넣으면 없는 것보다는 좋긴하겠네요

전 키오스크 슬슬 들어올 타이밍에 기어S3 써서 그런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음식점은 많은 곳들이 키오스크 채택중이라 쓰기 편하더군요

다른 곳도 결제기 앞으로 나와 있는 곳은 잘 쓸 수 있었고요

당연히 생체인식보다는 어렵겠지만 시계 사이즈 감안하면 괜찮았다고 봅니다

디자인을 예쁘게 뽑는 걸 뭐라고 하는 건 아니고

스마트워치로 뭔가 플러스로 더 할 수 있다 이걸 보여주면 참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 플러스에 페이류가 들어가서 저는 기어S3를 좋아하는거고요

어차피 시계는 액세서리에 불과하거든요. 지금도 일반 시계에 비하면 부가기능이 엄청나게 많은 편에 속하구요.

알림셔틀 정도만 되어도 대부분 만족하고 씁니다. 메신저 관련해서는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애플워치라고 특별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기본만 하면) 디자인이 장땡이란 얘길 그래서 드린 겁니다.

디자인 예쁜 건 이유불문 두손두발 들고 환영이죠

어쩌면 제가 기덕이라서 기능 더 넣어줬으면 싶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기어 삼페 너무 잘 쓰는 입장에서 안 들어가는 게 아쉬운 것도 있을거고요

애플은 국가 제한으로 막아서 그렇지 페이가 안 들어간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애플워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갤워치 스토어에 앱이 많아보이지는 않은 것도 아쉬운 거 같고요

워치 삼페는 접촉부와 거리를 두고 결제하니까 긁힐 일이 없습니다

기어S3를 쓰면서 키오스크 등에서 삼페 접촉한 적이 없네요

와 진짜요?

같은 mst쓰는 핸드폰보다 인식범위가 더 먼가보네요.

고급부품이 워치에 들어가다니 ㅎㄷㄷ하네요

1cm에서 2cm 정도 항상 거리 두고 갖다 대면

마그네틱 신호 받아서 결제해요

그리고 그거 워치만 그런 거 아닐걸요?

기어S3 들이기 전에는 폰 MST로 비접촉으로 결제했어요

1,2cm 정도야 뭐 핸드폰도 그렇긴 한데

실제 사용케이스를 보면, 인식이 안되서 위아래로 벅벅 긁어대는 일도 많잖아요.

전 그걸 생각한거라ㅎㅎ

클래식 라인업에 MST 부활만 해도 별 불만 없을겁니다

워치 삼페 은근 쏠쏠해요

MST 이야기는 애플페이랑 상관없으니 논외입니다.

글은 애플페이가 들어오면인건데, 애초에 이나라는 페이덕에 와치가 잘팔릴 나라가 아닙니다. 잘팔릴 나라였다면 애진작에 사람들 와치로 결제하고 다녔겠지요.

액티브 라인업에 그래핀 배터리가 들어가면 해결!

애플워치는 무경험이라 잘 모르겠는데

기어S3는 버벅임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후는 무경험이라 잘 모르겠고요

애플워치 대비 많이 버벅이죠ㅋㅋㅋㅋ

애플워치 쓰다 넘어왔는데 액티브2 버버버버벅.....

해외에서 열어주기 때문에 더 빡칩니다

도대체 왜?!

NFC 관련해서 뭐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건 삼성과 금융사만 아는 문제라....ㅠㅠ

기어S3를 못 놓겠습니다

갤럭시 워치 2에 온스크린 지문인식+MST삼페가 나오길 빕니다

두께를 좀 희생한다면 가능할지도?!

일단 MST 삼페 부활부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만 해도 전 기어S3 버릴 생각입니다

일단 일반 워치 시리즈는 고급 모델로 나온다 하니 저런 고스펙을 기대해봅니다

아이폰에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에 갤워치 버즈

국룰이져

당장 자회사인 카카오M이 멜론을 워치에서 앱 서비스 하는 상황에서는 걍 의지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하루는 가지 않나요?

액2는 3일은 가는데요.

애플워치가 광탈이라 하루도 못 가나 싶어서요

저는 잘 때 빼고 자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워치 기능을 논하기 전에 가격 차이부터 따져봐야죠.

스테인리스 기준 2배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