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 단어가 가장 s20과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s20카메라 문제는 AF정도를 제외하면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조차 너무 어렵습니다. s20 불량글 썼더니 저에게도 질문하는 리플이나 연락이 50건씩은 옵니다.

대부분 왜케 어둡게 나오나요? 라이브포커스에서 얼굴인식이 됐는데도 적용이 안돼요.(초점이 안잡힘으로) 색감이 이상해요. 등..

IT에 관심많은 분들도 이번 사태의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네요. 이렇게 쓰기 어려운 폰카도 처음입니다.

'잘 쓰는 유저는 조용하게 쓰고 있다.' 이 말이 가장 어이가 없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일개 유저가 판단할건 아니지만, 애플처럼 자연스럽게 모이고 좋아하며 팬클럽이 형성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팬들의 파이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소수만 관리해서 좋은게 좋은 파이만 운영하고 방패막이해서 가는게 삼성 미래인력에도 좋을까요. 어디든 ㄹㅇ엔지니어가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콩고물을 이미 받아먹은 나쁜놈이라서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 부끄럽습니다

저는 갤 s9 s10 s20u 노트10 직접사서 보유중일 정도로 갤럭시 좋아했고 작년 내내 솔직히 갤럭시 카메라 많이 빨았습니다. 아이폰12가 마려워지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