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나 못 해서 부모님 등골 빨아먹고 사는 후레자식입니다만 ㅠㅠ

누워서 열흘 버텨서 일 다시 나가곤 있읍니다. 발목이 아직도 안 낫고 요새는 어깨가 문제네요 ㄹㅇ 60전에 죽을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ㅠㅠ감사합니다

한 분기는 학교, 한 분기는 집에 있다 보니 알바 구하는 게 쉽지 않네요 ㅋㅋ...

원래 저 1년이상할거에요 하고 반년이든 두세달이든 하고 나오는거죠 뭐 알바시장에는 신의가 없더라구요. 1년한다고 해도 어차피 안 믿습니다 ㅋㅋ 혹시나 일못하는데 알아서 안 그만두면 자르는 것도 스트레스고 그냥 서로 상도덕없어요 

그래도 굳이 꼬투리 잡고 늘어질 만한 부분은 안 만들자는 주의라...

솔직히 이것도 핑계긴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알바를 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ㅋㅋ

그랬으면 맨날 샀슈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