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문어발식으로 뽑아내는데

아패 미니처럼 뭐

성능이 좋을만한 가성비도 없고

사후지원도 만족스러울만큼 잘해주는것도 아닌데

너무 심심풀이로 내놓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패드는 아예 논외로 두고, 나머지 안드 태블릿 포함 시장에선 사실상 시장독점의 형태라서

얘네도 배짱이에요. 구닥다리 프로세서 우려먹기에.. 업데이트 엄청 늦고.. 

어차피 사후지원 쌈싸먹어서 그냥 내고보나 싶습니다

나머지 안드 태블릿이 없다시피합니다

중국제 태블릿 말고는요

애초에 태블릿류 시장도 os따라 양분화되어있는데 

안드계열은 사실상 그나마 삼성뿐이라...

뭐 여기도 딱히 대안이 없으니까요

B2C 시장에서도 안드탭 독점이고 B2B로도 꽤 팔리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저렇게 만들어도 문제가 별로 안돠는거죠

작년이 10종이나 되나요?

S6, S5e, A 10.1, A 8.0, A 8.0 spen, View 2 말고 더 있는지...

안드탭에서 그나마 나은게 갤탭인지라...

삼성이 태블릿을 B2B로 꿀 엄청 빨아요. 그래서 더더욱 문어발식으로 내놓는 경향도 있어요

저가형으로 b2b하고 플래그쉽 태블릿도 수요가 꾸준히 있으니 접지는 않을듯.. 이번에 앞자리 건너뛴 탭s7 존버 또 존버합니다..

윈도 태블릿도 다시 좀..

스냅 675정도 들어간 8인치 탭 내면 좋을텐데요...

은행에서 디지털 사인패드로 애용하고 보험계약등에서 잘만 쓰니까 B2B랍시고 막 내는거 같아요

B2B 태블릿 시장을 삼성이 꽤나 먹고 있고 나름 재미보고 있거든요

물론 사양이 좀 욕나오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요 펜달려있고 잘안깨지는 케이스도 동봉해주는데 기업은 좋아하죠

우리가 매우 안좋아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