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치만.. 싱크랑 모든걸 맞추려면 아직은 아닌 것입니다..ㅠㅠ

차피 인코딩만 클라우드에서 돌리는 건데 상관 없죠

잉 그게 되나요?

렌더링 시키려면 영상 파일들이 다 클라우드 서버에 들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용량만 해도 어마어마할꺼 같은데..

로컬에서 어떻게 편집할지 정하고 데이터만 따로 클라우드에 보내서 할 수도 있을테고 아니면 감자님 말대로 서버에서 완전히 다 할 수도 있겠죠. 그럴 경우 프로들만 사용을 주로 하겠지만...

(모바일 디바이스 기준)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한 고해상도 영상 편집은 네트워크가 웬만한 낮은 레이턴시 급이 아니면, 무적권 편집할 때 답답함이 밀려올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인코딩 시간은 클라우드 서버로 확 줄일 수 있다고 해도 편집 중간 중간 프리뷰 렌러딩은...

태블릿에 랜선 꽂을 수도 있는 거고 무선 통신으로 하더라도 답답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게임 같이 타이밍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프리뷰 랜더링이 1초라도 늦게 보면 안되는 그런 건가요? 그런것만 아니면 후처리해서 조금 늦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편집하면서 미리보기를 봐야하는데 그게 성능 소모가 엄청납니다. 여기서 싱크까지 모두 볼텐데 클라우드 통해 보면 밀림 문제라던가 딜레이의 문제가 있어 힘들고, 미리보기를 내 pc에서 보자니 그럴려면 상급 pc는 일단 구매가 필요한 부분이죠. 모바일은 성능 문제가 많아 팅기고 싱크 안맞고 그러는걸로 압니다. 

그러니까요 후처리 조금만 하면 딜레이 같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토렌트 같은 것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영상을 볼 수 있거든요. 다만 토렌트로 다운 받는 영상과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니 새로운 포맷의 동영상 파일이 필요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나저나 클라우드 pc 요금제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퀄리티가 올라갈수록 게임 pc와는 비교가 안되는 성능이 필요한데 그 급으로 가면 요금제가 어찌될지 참 궁굼하네요 ㅋㅋㅋ 클라우드 업체가 수익이 날 수 있는건지.. 

그런쪽은 차피 기업이 사용할 테니 수입 문제는 없을 겁니다. 

저만 러쉬가 발암 물질인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다른 앱들도 무료인건 아닌거 같던데 vllo 리뷰를 보니 이 녀석도 싱크 문제는 피할 수가 없군요..

오 찾아보는데 퀄리티가 꽤 높은 앱 같은데 최적화가 좋나보네요 ㄷㄷ

4K영상 렌더링 걸어두면 배터리를 엄청 잡수시는데..(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그거 말고는 최적화 장난 아니더군요..ㅎㅎ 홈으로 나가서 몇일 지나고 다시 들어가도 튕기고 날라가는거 없이 그대로 작업 진행 가능합니다. ㄷㄷ

ㄷㄷㄷ 그건 좀 대단하네요. 러쉬는 램 8기가에서도 하루 종일 팅기고 랜더링 불가인데..

예전에 갤10에 프리미어 러쉬 깔아서 써본 적 있는데 (출시초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 앱이 튕길 때가 있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