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 또 2차 감염…신도 직장 동료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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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18:10
21일 경기 용인시 발표
기흥구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
성남시 34번 확진자인 은혜의 강 교회 신도 B씨(57·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거주)의 직장동료.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내도 같은 날 검체 채취 검사 받음.
현재까지 확인된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7명(서울 광진구 확진자 포함).
이중 은혜의 강 교회 신도는 12명이고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13명.
지난 19일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선 7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은혜의 강 교회 신도는 아니었지만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이자 성남시 62번 확진자인 64세 여성(수정구 양지동 거주)의 남편과 접촉함.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여성과 이웃에 살던 75세 여성(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거주)도 확진 판정.
성남시는 집단감염이 처음 확인된 8일뿐 아니라 1일에 예배를 본 신도들 가운데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2·3차 감염자도 나와 역학조사 범위를 넓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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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