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려서 뒤져야 한국이 좀 더 살만해질탠데

지금이야 편의점 같은 곳에도 조금이나마 물량 들어올 정도라 어느 정도 안정화 된 거 보면

민원 넣은 건 좀 오래된 일인가요.

아저씨 뇌에 병

극혐

그런놈들특)본인 나이 대우는 받길 원함

본인이 아프고 힘들 때,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건지 모르는 바보일 뿐입니다.

저 아저씨의 태도가 굉장히 잘 못 됐지만. 지금 같은 때에는 원리원칙이 중요하죠. 법과 규칙이 있는데 이유를 들어가며 어기면 그 법과 규칙을 지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고 고무줄 법이라는 말이 나오고 결국 지키던 사람도 어기고 난장판이 되겠져? 

예를들어 버스 전용차로에 일반 승용차가 들어가서 슝슝 달립니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 물어보니 급한일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일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밀리는 도로 대신에 버스 전용차로에 들어와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와 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평등합니다. 물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는 덤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이 기다려서 얻은 정당한 권리를 뺏어서 다른 사람한테 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사가 갈린 일이라면 상황이 다르겠죠. 

이런 건 사고실험에도 자주 등장하는 주제인데... 결과적으로 저는 원리원칙대로 운영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접근취약계층이 있다면 약사가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겠죠. 그런 거 하라고 정부가 있는 거니까요. 물론 저 아저씨는 욕먹어도 쌉니다

일반 약국들 마스크 있으면서  안 팔고 없다고 이빨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