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본계에서는 말할 수 없는 섹드립을 치는 계정을 일탈계라고 한다.[14] 세컨드들의 트윗을 읽다보면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때문에 일탈계를 팔로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설명란에 경고 문구를 게시한 뒤, 팔로워를 제외한 유저들은 볼 수 없도록 잠금을 걸어놓는다. (후방주의) 참고[15]

세컨 계정끼리 멘션을 주고받으며 '트위터 검열삭제' 같은 행위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자신의 성기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아예 음란행위 개인방송 방을 비공계로 따로 파기도 하고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언까지 있다.

트위터는 성기 사진이나 영상을 올려도 별도로 대량의 신고를 넣지 않는 한 아무런 제재가 없어서 가능한 것. 심지어 미성년자 성기 사진이 올라와도 전혀 제재하지 않는다![16] 문제는 이런 일탈계의 특성상 자신의 사진, 그것도 공개적인 장소에선 함부로 노출되었다간 큰일날 사진들이 돌아다니다보니 범죄의 표적이 되는게 쉽다는건데 결국 이와 관련해 일이 터진게 바로 n번방 사건이다.

일탈계 문제가 n번방 사태를 통해 수면 위로 부상하자, 이게 음란물 유포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과[17]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는 시각이 갈리고 있다. 자세한 건 추가바람. 다만 이건 넷상에서 진행되는 논의고 트위터 음지문화에 대해 무지한 일반인들은 그게 뭔지 모른다.

출처 : 나무위키(트위터/용어)

이런거 보면 그냥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일 때도 있어요.

아니 근데 그냥 안 하면 안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