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티맵처럼 일부러 적용 안하는 느낌입니다 

네비게이션의 취지에서 벗어날거 같다는 내용이 있는데.. 우회 길을 알려주는 것도 결국 길안내 아닌가요. 네비게이션이 최단 시간,거리만 알려주란 법이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그러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운전자가 네비 무시하고 갈수도 있는건데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유명 네비들이 우회로를 지정함으로써 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슬슬 네비 사용자들 속도를 측정해서 길 막힘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각기 다른 길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생겼으면 하네요. 명절마다 우회길 보면 죄다 우회길 와서 답없이 막히긴 하더군요.

물론 이곤 사용자들이 개인정보 때문에 동의를 안할꺼 같기도 한데..

아무튼 그건 사용자가 감수할 몫이니 옵션으로 제발..

네 좀 마이너하죠. 

카카오는 지도에도 네비기능이 있고 네비앱도 따로 있구요. 

아틀란처럼 옵션으로 사용자가 선택하게 해도 되는데 말이죠. 진짜 이해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