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동네 신도시 따위가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읍니까

그런데 그걸 은퇴까지 갚을 정도면...ㅠㅠ

ㄷㄷㄷㄷㄷㄷ

최소한 20만따리는 되는 동네에서 살아야 사람 사는 느낌도 나고 집값도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잘 아시네요 선생님 ㄷㄷ

물론 지금까지 의정부역은 커녕 경전철조차 접근성이 떨어져서 아직까지는 존재 가치가 코스트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ㄷ

앗아... 아직도 민락동분들은 노원역에서 버스이용하시나보군요 ㅠㅠ

의정부역 상권이 신세계 들어서고 전보다 커졌다고 들어서 그쪽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이 편해졌나했습니다.

그냥 서울로 나가는 편이 나아진 거지

정작 생활권하고 밀접한 의정부역하고는 아직도 다니기가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이게 동네마다 다 애매해서...

적어도 20만따리까지는 시내라는 표현이 없진 않은 거 같더라고요.

특히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20만따리는 더욱...

사실 서울을 벗어난게 군대 이후로 처음이라.....

경기권인데 작은 곳이라 많이 어색하네요ㅋㅋㅋ

저는 이미 초딩때 진즉 서울권 벗어나서 ㅋㅋ...

20만따리, 30만따리 동네도 익숙하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친가는 그보다 더한 5만따리도 안되는 시골에 있으니 더욱...

전 시골은 조그마한 집성촌이었는데 슈퍼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요즘은 편의점 생겼더라구요

저희 시골도 집성촌인데 그나마 하나로마트 정도는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봐야 서울로 한 방에 나가는 노선이 생긴 거지

생활권하고 밀접한 경전철, 번화가로 나가는 쪽은 아직도 신통치 않은 모양이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