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민식이 부모가 제일 이해가 안가더군요.
- Aimer
- 조회 수 207
- 2020.03.31. 15:03
민식이 부모는 뭐 니들 가족이 당해도 그런 말 할 수 있겠냐는 식으로 SNS에 글을 쓰셨던데,
시행 첫날부터 여론이 들끓는데, 이 법의 명줄이 길리가 없죠.
시간이 좀 지나면 분명 법안의 개정에 대한 논의가 있을테고,
이 법안은 법대, 로스쿨 강의 소재, 논문 소재, 언론보도 등을 통해 희대의 떼법, 악법으로 계속 다뤄질겁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민식이란 이름이 계속 언급되겠죠. 자식의 이름이 그런식으로 언급되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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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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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인가에도 싸우자는 식으로 글 썼다가 지웠던데 또 글 썼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