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샤오미, "폰은 필수재"...인도 정부에 '봉쇄 배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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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16:58
(지디넷코리아=유효정 기자)인도에서 생산뿐 아니라 판로가 막혀버린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스마트폰이 '필수재'라며 인도 정부에 판매 및 배송 허가를 요청하고 나섰다.
30일 중국 언론 CNMO가 인용한 인도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샤오미와 오포의 서브 브랜드 리얼미(Realme)가 인도 정부에 '21일 간의 봉쇄 기간 동안 모바일 기기 판매와 배송을 지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 정부는 인도 전 지역에 대해 지난 25일부터 21일 간의 강력한 봉쇄령을 발동하고 모든 산업 시설을 폐쇄하는 한편 주민들의 외출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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