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삼성이 한다니까 급하게 내놓은 실험실용 기기죠  ㅉㅉ

네 째용이형 근데 1399받고 팔아먹은 울트라 좀 개선해봐요 ㅡㅡ

너의 악담, 진핑이에게 "접수" 되었다

홍보는 삼성마케팅팀에게 넘기세욧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셨습니까 선생님? 얼른 폴드 2세대를 영접할 돈 모으세요 ㄷㄷ

지금이야 폴드가 결과적으로 더 완성도 있는 기기라는게 판명이 나긴 했지만 제품 공개 초창기에는 화웨이게 외부 스크린이 더 커서 활용도가 더 높을 것이고 카메라 배열도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한 제 입장에선.. 뭐 공개 초창기에 메이트 X가 더 낫다고 이야기한게 그렇게 잘못인가 싶네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약한건 초기에도 아는 사실이었는데 그걸 아웃폴딩으로 가지고 다니는건데 그거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던게 전 신기하더군요 저게 강화유리여도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폴더블액정이면 뭐...당연한 결과인데...

한편으로는 폴드도 단점이 극명했으니까요. 조막만만 외부 디스플레이라던지.. 거대한 노치라던지 말이지요. 결국 장단점에 대한 가중치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결정되는 건데 이게 100이면 100 다 같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문제인가 싶네요.

음...가장 기본이라는게 있잖아요 다른거가 다 되지만 전화는 안되는 휴대폰...이게 아무리 다른게 좋아도 호평받을 수 있을까요? 최소2년은 쓸수 있냐는 사실 가장 1순위가 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요건 아닐까 싶은데요 나머지는 후 순위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구현 자체도 아웃폴딩이 더 구현하기 쉬우니까요...

일반 소비자에게 중요한 건 기술적 난이도가 아니라 결과적인 사용성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폴드가 결과적으로 내구성이 훨씬 좋아(사실 이것도 개선품 낸다고 한참 걸렸죠) 승리했지만 한편으로는 외부디스플레이의 사용성은 크게 깎아먹었죠.

1. 아웃 폴딩의 내구성은 로욜 플렉스가 진작 증명했고, 메이트X의 힌지 방식 역시 로욜 플렉스와 거의 동일한 방식이라 해당 이슈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사태입니다.

2. 그 개복치 내구성을 가지고 폴드보다 비싼 가격을 받아 먹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기억합니다. 폴드 실물을 본 입장에서 메이트가 빨리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갔는데, 결국 그 근원은 "삼성은 까고본다" 였다죠....

쭈글쭈글해지는건 얼마나 수정한건지 모르겠고

왜 레이저나 갤폴드는 내구성 테스트 하면서 메이트x,xs는 안하는지.... ㅋ

이런 거 아닐까 하는 야리적 코심 해봅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폴드와 플립도 몇몇 불량품들이 나왔다고 하는데 저긴 불량률이 심상치 않아서

사서 잽싸게 되팔렘했던 자들은 승리했을겁니다 선생님

중국이 중군한거죠 뭐..... ㅋ

외쳐 갓폴드!!!!

공산당 머니를 받았는데도 적자인진 모르겠는데 거 2년만 기다렸다가 내지 그랬니;;

그래도 저런 삽질을 통해서 언제 커질지 모르니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회사임에는 틀림없고요

2년 늦게 내더라도 결과가 크게 바뀌진 않았을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만(최소 몇년의 기술력차이가 있다고 들었네요. )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기술격차를 어떻게든 계속 유지하는게 결국 관건이겠네요. 이는 단순한 기술개발이 아니라 양산능력도 포함되는 의미로, 품질 뿐만아니라 가격에서도 경쟁력을 갖춤을 의미하는것이겠구요. 

소형 oled의 시장 양상을 토대로 보면 저는 긍정적으로 보긴 합니다. 기술격차를 잘 이어나갈거라고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