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디자인의 선구자...  랄까요?

판매량도 적지 않을 것 같긴하고요.

맞아요. 

저런 디자인을 대세로 만들거고

사람들은 서드파티 쓰면서도

정품을 사고 싶어하겠죠..

근데 써드파티로 출시되면 거기에 달린 트랙패트는 제스처 안되지 않나요?

꼭 판매량을 말한게 아닙니다..

사악하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사실상 한동안 유일한 디자인이라 얼리어답터들도...

혁신의 기준은 다르죠.

저도 혁신으로 생각은 안하지만

저런 방식이 유행 될거란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그 관절 하나 추가하는걸 다른데선 왜 안했을까..

왜 애플이 하면 뒤에 따라할까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특히 삼성이..

그건 아니죠 어차피 회사들은 서로 따라해요 하지만 키보드 커버에 터치패드 넣은건 삼성이 먼저인데 그렇다고 이걸 애플이 따라했다고 하진 않죠 하지만 애플이 뭐라도 하고 비슷한걸 삼성이 하면 따라했다는 소리를 들으니까요. 애플은 그냥 애플이니까 좋은거지 굳이 그걸 최초라느니 혁신이라느니 같은말로 포장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제가 언제 혁신이라고 했나요?

제목부터 장사에 도가 텄다고 했습니다.

누가 누구를 따라했다 그런건 별로 상관없어요 

전 애플이 패드뿐 아니라 패드의 악세사리까지 고가로 팔아 먹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고급화에 걸맞는 차별화에 대해 얘기하는거에요~

?? 요즘 타사 따라하는건 오히려 애플입니다.

타사가 만들어 둔거 참고해서 자기식으로 내놓는게 애플 특긴데요;;

애플만 선도 하는건 아니죠

폴더블도 그렇고

제가 말한건 악세 종류입니다.

그냥 신기하고 이ㅃㅓ보이고 감성 쩔잖아요..그거면 된거죠

저게 딱히 감성이 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단지 '감성 충분하면 그걸로 된거다' 라고  납득하고 넘어갈 수 있는 가격은 아닌것 같네요. 

애플은 그게 가능한거예요.

좋아보이진 않지만 능력은 능력이죠.ㅋㅋ

가인적으로 터치스크린 기기는 떠 있는게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애플이 가능한지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감성이 충분하니 그걸로 된거다'  라는 의견에 대한 저의 의문입니다. 뭐 사람마다 물건을 사는 평가 기준은 다르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45만원 짜리 키보드니까요.  

화면을 띄우는 것만으로도 장점은 많죠...

태블릿으로 타이핑할때 시선을 더 위에 두니

타이핑이 펀해지기도 하고요.

포지션 조절이 된다는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주 간편하니까요..

저게 노트북 스탠드 같은건 아니여서 시선이 위로 간다고 해봤자일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타이핑이 편해진다는건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연관성을 잘 모르겠네요;

서피스 킥 스탠드랑 타입 커버만한 근본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물론 아직 출시 안했으니 실사용 보고서 또 의견이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니터 위치가 달라지면 자세도 편해져ㅓ 타이핑 작업이 편해진다는 거였어요~몇센치 차이긴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