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보니 놀란것은 

폴드 보호필름이 생각보다 그냥 화면이랑 나름 구분안가는것만 아니라

진열되어있던 s20 만져보고 무게에 놀라고 화면 주사율에 놀랐다는거네요

지금까지 아이폰8+, Xs, 폴드로 무거운 애들만 써봤어서 그런가 s20은 너무 가볍고 노치가 없어서 좋아보이더군요.

게다기 고주사율이니 제 폴드가 좀 안습해진 것 같은.. 암튼 모든 디스플레이들은 적어도 120Hz 정도는 기본으로 탑재되면 좋을것 같고.

이제 다음부턴 폴더블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공장에서 보호필름 붙여서 나왔으면 좋을것같네요

보호필름 개발일정이 바빴는지는 몰라도 진작에 탑재해서 넣어줬으면 합니다.

아무튼 좀 빳빳하긴 하지만 이제 보호필름 덕분에 전처럼 비교적 신줏단지 모시듯이 안써도 되겠....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