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감독이 comingsoon.com과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2] 감독을 컨펌하고 [스파이더맨 2]에서 조나 제임슨이 닥터 옥터버스 이름을 지을때 언급한 닥터 스트레인지 레퍼런스에 대해 인정

" 어릴째부터 닥터 스트레인지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렇다해도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다음으로 좋아했다. 그는 코믹스 캐릭터중 내 개인 순위에서 5위였을 것이다. 그는 정말 오리지날리티가 있는 캐릭터였고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사가 나올때 그의 영화를 만들게 될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때 그 대사가 나온건 정말 우연하게도 들어간건데 연결이 되었다. 내가 이 프로젝트에 관여하게 될거라는 예지력이 있다면 좋겠다" 

영화는 2021년 11월 5일 개봉 예정입니다.

2007년 스파이더맨 3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마블 영화를 맡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