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외로 그냥 20보다 플러스가 더 낫습니당

스피커는 eq에서 베이스만 올리면 최고인 아이폰11보다

조금 처지지만 빵빵하니 들을만 하구여

사진은 업데이트로 센서에 맞는 재성능 찾고 있읍니다.

여친님께 아이폰11이랑 비교해달랬는데

5장의 사진 중 꽃사진 한장 빼고 s20+ 사진이 더 낫데여.

제일 큰 차이는 120헤르쯔의 부드러움인데...

진짜 60의 폰들이 버벅거려보입니다...

※ 개발용 아이폰11과 여친님 노트10이랑

비교한 사항들입니다

자급제가 낫겠네요 고가요금제도 안쓰시니

두번째 질문부터 답 드리자면 오늘의 대락적 음지 기준, sk기기변경가는 두 기종 동일하네요. 제가 보는 밴드에서는 둘 다 69만원으로 나옵니다.

자급제로 가도 대략 둘 다 100만원쯤 할거에요. 근데 이건 쇼핑몰 특가를 잘 잡으셔야 해서 10만원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겠네요.

둘 중 마음에 드는 모델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 가격정보를 기반으로 첫번째 질문에 답 드리자면요

먼저 음지에서 sk기변을 한다고 계산해 보면

sk기변 의무요금제 89000원*6개월 + 5g 최저요금제 55000원*18개월 = 24개월간 요금제 총액 1524000원입니다.

여기에 기기값 69만원을 더하면 [음지에서 sk기변]의 경우 24개월 유지비는 총 221만4천원이 됩니다.

다음으로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다고 가정하여 계산하면

요금제를 35000원정도 사용하신다고 가정할게요(본문에서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셔서)

35000원*24개월 = 24개월 총 요금제 84만원

여기에 자급제 100만원을 더하면 [자급제 구매 후 저렴한 요금제 사용]의 경우 24개월 총 유지비가 184만원으로 나옵니다.

35000원 요금제로 2년 사용하신다는 전제 하에, 자급제 구매가 음지 구매보다도 37만4천원 더 저렴하네요.

그리고 일반 통신사 대리점은 아예 방문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앞에서는 온갖 감언이설로 싸게 사시는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싸지 않을 뿐더러 거짓말 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2년 약정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4년 약정을 걸어버리거나, 2년 뒤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인데도 반납 필요 없으시다면서 진행해 버리거나(이 경우 2년 뒤 추가 할인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러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