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와 버즈플에서 느낀 차이만큼 버즈플에서 한발짝 더 나간 느낌이네요

버즈에서 버즈플 갈때 느낀게 볼륨 1단계정도 작아진것 같음 + 저음 울림이 작아진 대신 고음 선명해짐 + 음분리도 좋아짐 인데

버즈플에서 N400NC도 똑같은 차이네요 대신 선명도와 음분리도는 2단계정도 좋아진것 같네요 확실히 음질이 좋다는 느낌이 듣자마자 확 와닿읍니다

대신 옛날 소니처럼 둥둥이 좋아하는 사람은 그닥 안 좋아할듯 하네요 다만 특정 곡들은 버즈플보다 더 둥둥거리는게 있는데 확실히 음색이 버즈보다 재미있게 들립니다

케이스는 묵직하고 이어버즈도 묵직합니다

LR 스위칭된건 케이스를 그나마 작게하기위한 거라는데 금방 익숙해질듯 하네요 스위치슛 자세 연습좀 해야할듯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프로처럼 우주선으로 슉 들어가는 느낌은 없읍니다 그냥 커널형인데 차음이 매우 잘돼서 소음이 안들리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액티브인데도 패시브 노캔의 극한에 가까운 체감입니다.. 호불호 있을듯한데 액티브보다 좀더 자연스럽긴 합니다 액티브는 가끔 어지러울때도 있어서..

감상곡 : 흔들리는 샴푸속에서..(장범준) 

아로하(조정석)

바라볼 수 없는 그대(양수경)

기타 :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인식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