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다른 제품들을 쓰면서 2% 부족한데....를 느낄때 그 2%를 채우고 2배의 가격을 받아쳐먹거나 완성도를 20%날리는대신 사골을 푹푹우려 미친 가격을 뽑는데 능숙한 회사입니다.

그런데 시장상황이든 기타 요인이든 여러 이유로 인하여 저 완성도에 이 가격이? 라는 가성비가 붙는 기기들이 종종 나옵니다. 이번엔 제 생각에 그런 기기들을 몇개 적어보려 합니다. 나열은 가성비순이 아니라 랜덤입니다

1.아이폰SE 2020

이미 많은 분들이 정리해 주셨기에 생략

2.아이패드 7세대 

이놈이 왜?? 라고 할수있는데 안드탭들이 다 개박살이 난 상태라 아패가 정가로 풀리는 상황에서도 경쟁작이랄게 아예 다른 시장층을 노린 탭s5e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 상황에서 카드 이벤트등으로 꽤 자주 23만원이라는 미친가격에 풀리는 상황으로보면 대항할 기종이 아예 전무하다 볼수있는 미친가성비를 보여줍니다.

맥북프로 16인치

300짜리가 가성비???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얘는 2012당시 윈도우북대비 5년은 앞서있던 맥북프로 레티나를 이어 2년 퇴화한 2016~2018 모델들의 단점을 대부분 해결하였습니다. 프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든것이죠 이 성능에 이 퀄리티 이 두께 이 배터리를 박고서 이 가격인거는 XPS가 겨우 붙어볼만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맥북엔 맥 3대 신기 로직 파컷 엑스코드 프로툴들이 존재하죠.

에어팟 프로

현대 음원기술의 정점 ,완벽체 ,무단점 ,경쟁자 올킬 ,고가형 코드리스의 새로운 기준 이 타이틀만으로 비싼데 싸다는 이유를 납득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근나온 애플제품중 가성비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맥5K

광활한 베젤이 단점이긴 한데 최상급 5K 모니터를 사면 pc랑 맥이 따라온다는 말까지 붙는 아이맥입니다. 4K가 선명도에서 2% 부족하다 느끼는 2%충에게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입니다.

이상이 가성비 제품들 이였습니다. 그러면 최악의 가성비는 뭐냐구요??

아이폰 11 프로,프로 맥스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