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바일도 흑자 전환했으니 LG도 벤치마킹 & 절치부심해서 잘 되면 좋겠네요.

나쁠거야없는데, 바보같이 iot 하나만보고 명맥 유지하는것도 이시점에는 참 답답합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야 모르겠지만, 가전들이 iot 때문에 모바일을 밀어주기에는 구글홈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이미 있는 상황이니까요. 심지어 회사들이 다같이 표준화하겠다고 나서고 있구요.

솔직히 엘지가 적자감안하고 이거저거 저렴하게 내주면 소비자는 땡큐죠 ㅎㅎㅎ

IoT조차도 중구난방한 표준때문에 보급이 덜 되서

각 회사들끼리 연합해서 표준을 만드는데

과연 LG가 IoT 하나만 붙잡는다고 스마트폰을 잡을지 모르겠네요

제발 정신차리고...... 제발 접지 말길 그 누구보다도 바랍니다

(만약 삼성-LG가 바뀌었다면 그 때는 삼성에게 제가 이말을 했을겁니다. 제조사편향 그런건 아니에요)

다들 마치 lg폰이 선택지인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일이 없는건

그들이 능력이 없고 실패했음을 인정 할 수 없기때문이죠

(그들 = 결정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