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은 가족 모두의 몫이 아닐까요.
- 서녘마리
- 조회 수 148
- 2020.04.19. 20:51
자식이 미성년자라고 물리적으로 내어주지않는건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니 그러려니해도
그래도 자식이 원하면 조금이라도 떼다 줘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자식도 가구원이니까요.
부모가 애써 키운값이 있으면 뭐합니까. 코로나를 부모 혼자 겪은것도 아니고
자식들도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겪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 집은 다 성인이지만 N분의 1하기로 한달전에 이미 결정했었네요 ㅋㅋ
댓글
저희 집은 그냥 각자 쓸 곳이 없어서(...) 혹여나 장 볼 만한 곳 있으면 쓰시라고 어머니께 몰아드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