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해커, 그라비티 해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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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02:18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중국 정부를 배후로 둔 해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운영사 그라비티의 내부망 공격을 시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업체 쿼인텔리전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해킹 그룹 '윈티(Winnti)'가 공격에 활용한 새 악성코드 변종 '윈티 드로퍼(Winnti Dropper)'가 발견됐다. 윈티는 'APT41', '바리움(BARIUM)', '블랙플라이(Blackfly)'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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