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튜디오51이요? 그분은 원래 애플빠 성향이 있어서... 

이게 무슨빠 무슨빠 이런건 상관없고 이해되는데

좀 뭔가를 얘기할 때 최대한 쏠리지않고 이성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그게 힘들긴하지만;

전작 버즈땐 가관이었습니다

aac 측정치만 들고 에어팟보다 심하다 이게 15만원받을 가치가 있냐 이러던분이라...

저도 그런 면에서 언더케이지의 F717 리뷰는 좋아하는데 Studio51의 리뷰는 참 수준이하네요

저도 사실 아까 리뷰만 듣고 댓글 달았는데 6.8은 좀 너무했네요. 리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점수가 공분을 살만 하긴 하네요. 무튼 사람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이 있어 약간 치우칠 수 있긴 한데 점수기 7.8도 아니고 6.8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전 버즈+ 사용해 본 적 없습니다. 에어팟프로도 마찬가지구요.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리뷰 수준의 문제입니다.

저도 리뷰의 케이스배터리 누수나 이어팁 등 공감할 요소들은 공감합니다만, 점수 매기는 기준이나 리뷰영상에서의 모습 보면 누가 봐도 수준 이하입니다.

에어팟 프로는 노캔이어폰끼리 비교니까 가격점수 9점이라면 버즈플러스는 그럼 뭐에 비교했길래 가격점수 5점인지, 11시간 단독재생 유닛이라도 총 재생시간이 에어팟시리즈의 24시간에 비해 22시간에다 배터리케이스 누수도 있겠다 너 6점 (물론 케이스 누수는 합리적인 지적입니다만 단독 재생시간은 무의미 취급수준) 하는거 보면 이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구나 싶거든요. 아, 이어폰 빼면 정지 관련도 한쪽만 뺄때 정지가 불편한 사람도 있고 이런건 취향차인데 이런부분 고려따윈 1도 안하는 것도 있네요.

뭐 하나하나 따지기도 피곤합니다. 특히 Studio51과 동종업계 종사자라고 볼 수 있는 vAsurada 님 채널의 버즈플 리뷰같이 깔 건 다 까면서도 '이게 제대로 된 리뷰구나' 하는 웰메이드 리뷰를 먼저 봐서일까요? 요소 하나하나 수준이하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물론 아래 리뷰가 정보는 더 상세하고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QfCqAmuI4Po

언더케이지 리뷰는 잘 보고 있는데 스튜디오51은 좀 그렇기는 하네요. 

그쵸 사실 f717이 언더케이지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죠. 무튼 점수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전 리뷰만 듣고 일리 있다고 듣긴 했었어요. 특히 자사 브랜드에는 되지 않는 것들이 타사 브랜드에는 된다는 것은 삼성이 디테일하지 못하다는데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