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무선도 가성비는 인정이에욤...

제가 서브TWS로 쓰고 있어서 일부러 뺐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QCY와 버즈 그 사이 어딘가에 애매하게 걸친 느낌이라 이걸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w1음색은 버즈보다 좋긴 합니다. FR 특성도 그렇고.

저도 FR이 버즈보다 좋은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코덱지원, 통화음질, 연결끊김, 착용감, 충전단자(+무충X) 등 각종 요소 생각하면 이걸 내가 왜 샀냐 싶다가도 또 딜레이 생각하면 후 참는다 하고 있어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FR과 가격보고 사는거죠. 

끊김은 펌업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ht1에 근접하더군요.

펌업 올려볼까요? 딜레이 10ms인가 늘어나봐야 뭐 느끼지도 못할테니...

헉.. 안 올리셨어요?

완전히 다른 제품입니다.

완전히 w1을 뒤집어놓으셨다!

미게 복습하다가 댓글 보고 이게 생각나는군요.

W1 칩셋과 보호회로 논쟁 좀 있었을 때에 궁금하다고 직접 해부했었습니다.

심지어 펌업하고 나서 해부했던 거라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도 제대로 못했었습니다.. orz

조립... 조립이 필요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들을 그냥 죄다 끊어버리고 드라이버까지 뜯었습니다 휴먼 :)

어차피 가격이 비싼 물건은 아니어서 그냥 나중에 하나 새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선만 주구장창 듣고 있어서 언제 살지는..)

중고로 3이면 사십니다 human

https://meeco.kr/mini/27451989

여기 왼쪽에 있는 이어폰만 요즘 쓰고 있어서 버즈+도 가방에 넣고만 다닙니다..;;
살 생각 나면 구매하거나 기왕 이렇게 된 거 W1 pro라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전자가 사업자등록 하면 후자 아니겠읍니까 껄껄

저도 딱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디락디렘 마케팅이 조금 약파는 느낌인것만 개선하면 다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