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지금껏 살면서 본 리뷰 영상 중에

그냥 아예 대놓고 편파적으로 까버리네요...

욕 처 먹을만했네요.

영상 초반에 케이스 연 상태로 뒤집어 털어 버리는 것 보고 ...? 기웃 했긴해도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음질 비교에서 에어팟이랑 비교하면서 까버리는 것 보고 경악했습니다.

보통 전작이랑 비교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가격대도 맞지 않는 그것도 2배 차이가 나는 제품과 비교하면서 리뷰하는 건 형평성이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죠.

영상 말미에 삼성이 게으르다, 대체 뭘 위해 이런 제품을 내놨는지 모르겠다... 할 말이 없네요.

자기 맘에 안들고 기준에 어긋나면 개발하느라 노력한 엔지니어들의 수고까지 부정당하는 게 맞는 겁니까?

언케 음향 리뷰는 잘 안보는 지라 오늘 이 분 영상을 처음봤는데 발음도 엄청 뭉개지고 씹히고 먹고 말은 또 빨라서 안들리지... 어설프게 f717님 따라한다는 느낌만 받았네요.

리뷰 제품까기 전에 시청자들이 잘 들을 수 있게나 발음부터 고치는 게 먼저 아닌지...

이런 발음이면 그 좋다는 에어팟 프로로도 뭐라는지 하나도 못 알아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