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마스크 일괄적으로 뿌리기로 한 거 막 5000억 든다 이런 얘기 많았는데

스가 관방장관 말로는 실제로는 1000억 정도 들 거 같다 뭐 이랬다네요

여기서 일단 4천억 차이가 나버리고....

근데 그 1천억 사업에 총 4개 회사가 관여 중인 상황에서

3개의 회사는 공개가 되었는데 다른 1군데의 기업은 공개가 되지 않은 관계로 오리무중이었는데

그러다 밝혀진 그 마지막 1곳의 회사가 주식회사 유스비오라는 곳입니다

근데 얘가

기업 설립한지 3년째에 소재지는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에 있는데

어떻게 된 게 대표자 이름도 없고 업종도 정관도 없는데다가

지금은 법인 변경중이라 등기부등본 열람 불가능하고

그 주소를 구글 스트리트뷰에 검색해보니 시골 촌동네 사무실이 떡하니 나온다는 애기가 있네요

주변에는 공명당 관련 포스터만 붙어 있고....

주변에 공장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하고 말이죠

일본 요 동네 일이 참 재미있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