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드폰

게임하거나 피아노 연습할 때

이어폰만 쓰면 좀 아쉬워서

계속 구매 목록에는 들어가있는데

우선순위는 아래쪽이네요.

스피커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인지라

헤드폰이 제일 좋은데,

엄청 필요한건 아니다보니 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2. 오즈모 포켓

소니 AS300이 있는데,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카메라에 액션캠까지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자주 안쓰게 되는데, 

오즈모 포켓정도 크기면 부담은 없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AS300은 진짜 애물단지가 되었네요.

3. 렌즈

1635GM은 일단 구매 우선순위로는 최상위입니다.

무조건 구매할거고, 얘를 가장 먼저 살 듯 합니다.

4. 모니터

32UL950 보고 있는데,

아직은 27UK850이 만족스럽습니다.

사진 편집이야 서피스북으로 해도 상관없고,

이사가면 게임은 TV 사서 그쪽으로 넘길 것 같아서....

5. 아이패드

프로 10.5 쓰다가 팔고 미니5로 왔는데,

회사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만족스러운데,

가끔 루마퓨전 때문에

11인치나 12.9인치 패드 프로가

가끔씩 끌리긴 합니다.

근데 활용도 대비 너무 비싼 느낌이라

에어 신형 나올때까지 존버할까 싶네요.

이제 홈버튼 달린 아이패드는 좀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