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구닥다리 디자인인건 SE나 S7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단순 몇세대 전이냐가 의미가 있나싶습니다 홈버튼에 상하 베젤 광활한폰에.

그 구닥다리 디자인이란게 이미지가 있잖아요.

아이폰 SE의 구닥다리 디자인은 몇년동안 쭉 이어져 쌓아온 이미지란게 있고.

현세대 탈모디자인 바로 전 모델인데 지금 몇번이나 디자인 갈아치워서 완전히 구형 이미지가 된 S7이랑 똑같은 위치의 구닥다리라 보시는지

표현이 잘못됐죠, 디자인의 의미가 있냐와 구닥다리냐 와는 전혀 다른 이야긴데요. 둘다 구닥다리죠, 여기에 뭔 반박의 여지가 있나요?? 구닥다리 디자인인데도 아이폰이 길게 유지해왔던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게 아이폰SE인거고, 갤럭시는 그게 아닌거지.

홈버튼 있는 폰의 디자인이 요즘 구닥다리가 아니면 뭔가요?

제 덧글 요점이 뭔지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구닥다리 이 표현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아이폰도 구닥다리 맞죠

그런데 갤럭시 S7이 햇수가 아니라 세대로만 따지면 더 훨씬 구닥다리라는거죠. 페이스리프트가 벌써 몇번이나 진행되었습니까

홈버튼달린 구닥다리 6년전 디자인 아이폰은 최신에서 바로 전세대 폼팩터입니다..

S7은 몇세대나 지났나요 지금

요점 다시 잡아드리죠.

디자인이 그 브랜드에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몇세대 전이냐와는 전혀 관계없는 소립니다. 지금 아이폰SE가 아이폰5의 폼팩터로 나온다고  한들, 그 또한 인기가 많을겁니다. 왜? 이 디자인 또한 가지는 의미가 사람들에겐 크니까요. 이건 몇세대 전이냐와는 관계가 일절 없습니다. 그러니 갤럭시가 디자인이 3세대나 차이가 나고 아이폰 1세대 전 vs 3세대 전 차이가 크니 갤럭시는 그냥 구닥다리고 의미가 없어 이런 소리가 나올게 아니란겁니다. 자꾸 갤럭시에 3세대 전 디자인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애초에 따지고보면 3세대도 아니고 2세댑니다.

갤럭시S7의 디자인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 또한 갤럭시에게는 의미있는 디자인입니다. 갤럭시S6의 갤럭시 re-design 의 부흥을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폼팩터이고(디자인 차이없다고 욕먹었습니다 당시에) 이것 또한 갤럭시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대로 나온다고 SE처럼 인기가 많을까요? 없죠, 왜냐면 아이폰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여긴 없으니까.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 저랑 관점이 많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제 얘기는 아이폰처럼 몇년동안 사골로 우려먹으면서 '최신폰 디자인'의 지위를 유지한 디자인과 그게 아닌 S7의 디자인의 차이라는 거죠. 갤럭시 S7 디자인 별로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요. 3세대 전 디자인 맞지 않나요? S7에서 S8/S9로 1세대, S10으로 1세대, 또 S20으로 갈아치웠으니깐 1세대 차이나죠.

제 의견은 덧글보단 게시판에 새로 쓴 글로 갈음합니다.

삼성은 Infinity O 라는 명칭으로 지금의 디자인을 이야기하지, 그 외에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S8-S9이 Inifinity 이고, 그 이후로는 Punch-hole display로 Infinity O 라고 명하지요. 회사가 그렇게부르고 있고, 디자인의 방향성 또한 그와 같습니다.

그렇게 공식적으로는 나오지만, S8/S9와 S10, S20은 누가 봐도 큰 차이가 나지 않나요?

S8-S9, 노트8-노트9, S6-S7에서 보이는 유사성이(특히 후면) S9와 S10, S10과 S20 사이에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걸요.

공식적인 입장이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페이스리프트죠 이건.

아이폰처럼 시리즈 처음의 6과 SE2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아 같은 세대 디자인으로 묶는것과는 확연히 이미지가 다른걸요.

누가봐도 큰 차이가 없냐있냐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정의하기 나름이죠, 그러니 디자인 아이덴티티 이야기할 땐 만드는 사람 또는 기업의 방향성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소비자관점으로 이야기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내 기준이 다르고 네 기준이 다르고 그들의 기준이 다른데요. 

아이폰의 그 구닥다리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가져오는 감성이 다르다는거를 이야기하는거고, 그러니 몇세대 전이냐 이야기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위에 자꾸 이야기하는겁니다. 아래 누가 정리하셨죠, 클래식함의 차이라고. 그 표현에는 공감하겠는데, 갤럭시가 구린 이유에 자꾸 세대를 이야기하시는건 의미가 없다고 반박하는겁니다.

와, 홈버튼하며 베젤하며 이거 완전 옛날 폰 느낌인데, 근데 아이폰이고 성능도 괜찮은데 디자인이 좋네? 괜찮아. 지금써도 충분히 이쁜거같아.

이게 중요한거지, 갤럭시가 3세대 4세대 5세대 몇세대 전의 디자인을 가지고 나와도 그건 애초에 의미없는 숫자놀이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겁니다.

네 사실 저도 최종적으로 얘기하고 싶은건 그겁니다. 갤럭시는 아이폰만큼의 브랜드 이미지가 없어서 결국 이렇게 똑같이 한다고 해도 SE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는 없다. 그 점에는 동의합니다.

단지 이 글도 그렇고 S7 폼팩터에 최신 855 박으면 SE2랑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SE2랑 그런 갤럭시 재탕론의 차이점에 대해서 적은 덧글이었구요. 뭐가 되었든 결론은 말씀하신대로 갤럭시는 이런거 해도 안된다겠죠.

결론을 생각하시는건 저와 같으신것 같은데 결론에 대한 접근 과정이 저랑은 좀 다르신것 같습니다.

아이폰6디자인 계열이라 6년 된 폼팩터입니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를 따지는게 아니라

아이폰6-SE2 폼팩터는 현행 탈모디자인 바로 이전의 '그나마' 최신 폼팩터잖아요.

S7은 S8/S9 S10 S20 지금 몇단계를 거쳐야 거슬러 올라가는지 계산만 해도..

애초에 구형 아이폰 디자인 자체도 워낙 잘뽑은것도 크구요. 몇년이나 우려먹어도 잘팔릴 정도로

어렵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냐 올드한 디자인이냐 그 차이 뿐이에요

말장난 같지만 올드에는 클래식과 같은 감성이 없죠

이거죠. 몇세대고 뭐고 숫자놀음은 상관없습니다, 디자인이 가지는 감성의 차이죠.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se2는 최신에 가까운 폼팩터고 s7은 구닥다리라는 건 솔직히 심한 작위적인 해석인듯 ^^;;

베젤차이부터가 너무 심함 ㅋㅋㅋㅋㅋ

논점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디자인 자체를 본다는게 아닙니다만..

'세대'를 봐야지요.

그건 아는데 너무 심한 해석이라는 거죠 ^^;;  양심이 있다면 그런 얘기도 비슷한 수준의 베젤정도는 되어야 ㅎㅎㅎ

아니 베젤이 넓고 얇고 문제가 아니라요.

아이폰SE 2세대는 1년 반 전까지 최신폰 디자인이었다니까요

갤7 디자인은 몇년 전에 최신폰이었나요

이게 팔릴거냐는 거죠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

저도 아이폰 구형 폼팩터 디자인 안좋아해요 구닥다리같아서

그게 구닥다리라는 거 아닌가요 ^^;;

저도 se시리즈 다 썻고 se2도 이미 예판했지만 딱히 s7가 더 구닥다리 같다는 느낌은 없는 걸요 ㅎㅎ s7폼팩터로 나오면 더 좋죠 ㅎㅎㅎㅎ

LG는 늦었어요, 모바일 시장에서는. 이미지 쇄신의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