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맥은 딱 두가지 관점으로 보면 됩니다
- 팝카드있으세요
- 조회 수 407
- 2020.04.30. 23:35
1. 대중적인 기기냐
2. 특수한 직종을 위한 도구냐
최소한 잡스시절에는 그래도 1번을 지향하려고 노력했고 최소한 동급 윈도우 노트북들의 플래그십 라인업과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요리사 이후로 나온 터치바 맥북 이후로는 완전히 2번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은 저거 왜써? 하지만 저걸 써야하는 직종은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삽니다 (...)
집에서 어쩌다 이케아 가구나 조립하는 사람은 전동드릴 몇만원짜리로도 충분하지만
설비가게 사장님은 몇십만원짜리 보쉬, 디월트 드릴 쓰는게 당연하죠
댓글
19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등 Havokrush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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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님께
3등 불쌍한기아맨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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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기아맨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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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님께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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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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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23:37
2020.04.30. 23:40
2020.04.30. 23:37
2020.04.30. 23:41
2020.04.30. 23:38
2020.04.30. 23:43
2020.04.30. 23:44
2020.04.30. 23:46
2020.04.30. 23:47
2020.04.30. 23:58
2020.04.30. 23:59
음악, 영상편집이 디지털화되던 초창기 당시 IBM의 안정성은 맥 대비 극악이었고
여기에 USB의 불안정성과 CPU자원소모도 한몫했습니다.
맥에는 파이어와이어가 있었고 ProRes라는 코덱도 있죠. 폰트문제도 있었구요. 다른분들이 폰트 렌더링 언급하시는게 맥은 8~90년대부터 이미 해결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시절에 워크플로우를 짜놓은 곳들은 윈도우를 안쓰는게 당연하게 된겁니다. 모든 툴, 플러그인, 장비들이 맥 전용으로 나오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 사놓은것들을 쓰니 자연스레 업계에 정착된거죠. 요즘에 새로 워크플로우를 짜는 곳은 덜하지만요.
2020.05.01. 00:01
2020.05.01. 00:04
2020.04.30. 23:39
2020.04.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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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23:47
2020.05.01. 00:06
잡스 때에도 실상 특수직종 특화 아니었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