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은 조교수인데 강의전담교수라 비정년트랙인거로 의심이되는데 흠...지금 과반응 대충보니

강평때 두고보자 식인데 과연 살아남을지 모르겠군요

정교수 아니면 좀 위험할 수 있겠네요.

대사강시대로 간당간당하던 비정년은 이번에 물갈이좀 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런교수가 정교수 되어서 돈받는건 보고싶지 않아요

안 그래도 온라인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각 대학에 대한 여론이 좋은 편이 아니라...

강의평가가 이번에는 의외로 쎄게 들어갈 지도 모르겠네요 ㄹㅇ

학생은 학교를 갈구고 학교는 교수를 갈구고 교수는 대학원생을 갈구겠군요

여기에서 패배한 대학원생은 안습.....

먹이사슬과 내리갈굼 무엇...

그런데 정말 시간강사, 조교 말고 정교수들은 교내 영향력이 열라 대단한 거 같긴 합니다 ㄷㄷ

정교수는 진짜 어지간하면 안잘리죠

성관련이나 횡령정도가 아니면 안잘릴걸요

정교수 30년 짬밥 먹은 교수 있는데

정년 끝났는데도 명예교수라는 명목으로 아직까지 붙어있더라고요 ㄷㄷ

말이 명예교수지 받는 돈은 정교수 시절 그대로 일 듯한...

명예교수하니 공익할때 피굔하게 하던 교수 하나가 생각나네요

그분도 명예교수였는데....직원들도 뒤에서 욕하지 앞에서는 안하더라고요

별개로 대학에서 공익 2년하다보니 교수와 대학직원 사이가 전반적으로 안좋아보이더라고요

안 좋을 수 밖에 없는 게

정교수들 프라이드도 만만찮을 거고, 그 프라이드 때문에 부려 먹혀지는 교직원들은 아무래도 곱게 볼 수가 없죠 ㅋㅋ

그래도 사이 괜찮아보이던 교수가 보이긴한데...진짜 정교수하고도 직원하고 맞대응 한것도 보면 진짜

안좋은 사이는 드럽게 안좋아 보이더라고요(도서관전산 내부에 메모 남기더라고요 읍읍)

그런데 보통 그렇게 사람 좋은 경우는 잘 못 본 거 같습니다 ㅋㅋ

오히려 교수하고 학생들 사이가 원만한 건 봐도 말이죠 ㅋㅋ

정교수나 직원(정직원기준)둘다 철밥통 수준이라 보는건 서로 비슷할거같아요

자강두천 ㄷㄷ

강사 구하려다가 못구해서 대충 땜빵한거같은데 듣는사람만 힘드네요

PPT에 뭘 삽입해서 하는 수업은 너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