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터치패드가 편해서요

터치패드가 편한 사람에게 윈도우는 참 그래요

하드웨어 제조사도 그렇고 마소도 그렇고...

맥북은 터치패드도 광활하고 제스처도 잘 해놨는데 말이죠

안 쓰인다고 못 넣을 기능이 아니지 않나요??? 활용도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없읍니다

네 그래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글 쓴겁니당 ㅎㅎ

드래그 이전에 터치패드 자체를 잘 안 써요...

통계가 없으니 모르긴 모르지만

마우스 따로 들고 다니는 비율이 압도적일거에요

제가 말을 잘못 했나봐요 ㅠㅠ

터치패드의 활용성에 대해 논하는 글이 아니었는데... 다들 터치패드가 필요없다는 말만 하시네유

그리고 서피스 등에 탑재되는 정밀 터치패드는 일반 터치패드랑 다르답니다

macOS에 있는 기능들이 충분히 탑재될 수 있는 성능이에요 ㅎㅎ

약간 그런 거 같아요

제스처 같은 건 하드웨어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동일할 때

효과 발휘하는 느낌이랄까요

다르더라도 뭔가 큰 틀에서 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할 때요

당장 서피스 벗어나면 터치패드 상태는...

음....

그리고 서피스는 가격이나 접근성이 좋은 건 아니고요

터치패드가 활용성 없는데 저걸 왜 요구하냐 이런 게 아니라

하드웨어 제조사들 만드는 것도 그렇고

마우스의 존재감이 크다보니 터치패드의 활용성이 없다시피해서

MS에서 넣니 마니 헤도 일반 제조사에서 별 신경 안 쓸 거 같다는 얘기였습니다

당장 포스터치 비스무리한 것도 안된다는 마당이라...

아무리 마우스 사용자라도 제스처 기능 추가는 대환영입죠

기능이 많아서 나쁠 건 없다는 주의입니다ㅎㅎ

세손가락 드래그 완소죠

손가락 지문 닳아가며 힘줘서 창 끌 필요 없이 부드럽게 드래그하는 개꿀기능인데..

드디어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기능을 아시는 분이!!! 호우

더블 탭 투 드래그가 편하니까요. 한손가락이면 되니

'세 손가락 드래그' 기능은 접근성 기능입니다 :)

그냥 드래그가 필요한 환경이면 마우스를 휴대하지 

터치패드를 쓸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원래 윈도우는 좌클릭+이동이 드래그 방법이고

터치패드에도 좌우클릭은 다 구별돼있으니 그렇게쓰죠

원버튼 마우스 중심의 맥환경이랑은 아예 접근법이 다릅니다

아니 이 글이 도대체 왜 '터치패드의 활용성' 에 대한 글이 되어버린거죠????

이해가 안 되는군요 🤔🤔

아니면 "내가 안 쓰는 기능은 남에게도 필요없는 기능이야!"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러게요 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