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페이코 파워' NHN 1분기 영업익 283억···전년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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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09:52
[서울경제] 코로나19발 경제위기 속에서도 NHN이 결제와 게임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NHN(대표 정우진)은 8일 2020년 1·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946억원, 영업이익은 30.2% 오른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58.9% 상승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결제와 게임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매출은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일본의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매출 상승이 더해지며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6%이고 PC게임은 34%,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보면 51%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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