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 스마트폰 30% 만드는 인도 공장 다시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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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04:17
코로나 사태로 한달 넘게 문을 닫았던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이 8일 부분 재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의 인도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은 삼성전자의 연간 생산량의 3분의 1인 약 1억대를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멈췄던 공장이 부분적으로 생산을 재개한 것이다.
5주만에 부분 재가동 시작
8일 삼성전자와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 노이다 공장은 지난 7일부터 3000여명의 근로자가 출근해 라인을 부분 재가동하고 있다. 인도 정부가 제한된 인력으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조치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인도 노이다에 있는 중국의 비보와 오포, 리얼미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공장도 일부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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