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싸게 팔기 위한 빌미가 여러개의 고화소 카메라죠. 그런거 빼고 하게 팔면 갤s가격이 아이폰se처럼 되는데 삼성이 화웨이가 그런걸 원할까요?

트렌드 자체는 올인원이라서 그러긴 힘들듯하네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진을 기록할수 있다는점, SNS, 유튜브, 브이로그 등 일반인 일상에 카메라 활용도가 어마무시해서요. 카메라는 앞으로 계속 우겨 넣을듯요. 몇년안에 하이엔드 컴팩트 시장이랑 맞짱뜨고, 그 후에는 잡아먹을 느낌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 같네요

스마트폰 바꾸는이유가 카메라때문 아닌가요... 

스마트폰으로 방송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카메라가 중요할걸요

카메라 중요합니다. 괜히 미러리스 시장이 박살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스마트폰의 핵심은 AP나 디스플레이가 아닌 카메라인듯 합니다.

애초에 카메라의 역사는 소형화의 전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카메라가 스마트폰에게 위협을 받는다기 보다는 스마트폰이라는 소형화 폼팩터에 카메라가 이식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혹은 DSLR/콤팩트 카메라 이후 세대의 카메라가 바로 스마트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판형빨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므로 초고가 전문가용 시장은 여전히 대형 중형 카메라가 잡고있겠죠?

스마트폰 본질의 역할은 컨버전스라고 생각합니다. 미러리스나 DSLR이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휴대성이나 네트워크 상시연결성 등에서 스마트폰이랑 경쟁할 수 없어요. 아예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엔 무게나 가격이나 애매하긴한데

앞에 스마트 붙어서 생긴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한대로 몇개의 전자기기를 대체하는데 이정도면 나쁘진 않죠

뭐 그런식으로 보면 끝도 없죠 다 빼고 전화만 되게 해야죠 ㅋㅋ

기술이 발전하고 최신기술을 작게 만드려면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물가도 오르기 때문에...

(최신기술이 들어갔다고 가격을 많이 올리는 걸 정당화할 수는 없겠지요)

전 휴대전화 가격이 100만원 이상하는 게 한편으론 이해를 하면서도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뭐 그럽니다.ㅎㅎ

있는 폼팩터와 기술을 가지고 경쟁을 하려면 카메라 센서 하나라도 더 좋은걸 써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 하네요.

현재 트렌드가 그렇고 굳이 역행하진 않을듯ㅜ

결국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거니까요

저만해도 미러리스 집에 방치하고 폰카로 해결하는 상황입니다.

(화각이 다양하니 의외로 여러 상황을 제대로 커버 합니다.)

카메라가 더 좋아지고 화각도 다양하면 일상생활에서 더 바랄게 없으니

트렌드가 그렇게 바뀌는거겠죠?

아마 카메라는 전문화 된 부분들 제외하고는 점점 더 스마트폰한테 자리를 내줘서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는 시대가 올 거 같지는 않네요. 점점 더 카메라 비중이 높아져서 더 많은 것을 때려넣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