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한 부분은 당국에서도 안좋다고 했더라고요

초반에 판을 그렇게 깔아놔서 괜히 일이 꼬였다고 보는시선도 있어요

그런데 또 그걸 그거라고 부르지 굳이 에둘러 말하는 것도 모양새가 좀 그래서...

괜히 그거라고 직설적으로 말해버려서 숨는 경향도 있긴 한데, 어차피 현 인프라 수준에서는 그렇게 짱 박혀 있는 애들 다 잡아내는 건 우스울 정도라서... 구로 콜센터때도 1.6만명도 단시간에 잡아내서 전부 검사 돌린 거 생각하면 그거인 거 들키기 싫어서 짱 박혀 있는 건 별 의미가 없죠.

애초에 그부분은 방역에 쓸모가 없는 부분이라서요

 그냥 클럽이라고 했으면 조금이나마 덜했을거에요

그렇긴 하죠. 사실이라고 다 괜찮은 건 아니니까요.

특정신문사 쓰는거 괜찮은건가요?

저는 신천지하고 동급이라고는 생각안되요.

그렇게될려면 일일 확진자가 백명넘게

나와야하는데.. 그정도까진 아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역생각하면  그신문사는

진짜 욕처먹어야함

확진자 나오는 거 계속 보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신천지하고 동급인지 아닌지... 별개로 이미 이미지 자체는 개박살 난 거 같긴 한데...

방역 생각하면 그냥 클럽 정도로 보도 때렸어도 충분했을 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걔들이 지금처럼 상황 터져서 꽁꽁 숨는다고 숨겨질 수준으로 인프라가 댕청하진 않겠지만.

일단 신문사 언급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클럽정도라고 했으면 아마 뉴스보고

다 나왔을것 같긴합니다.(물론 소문은 다 났겠지만)

뭐 이런말하면 욕처겠지만

10분의4가 연락이 안되면 나머지6은 

연락받고 검사받는다는건데...

저는 그냥 1달정도 지켜볼랍니다.

예전처럼 티비가 전부이던 시절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을 건데, 인터넷 보도도 많고 대외적으로 클럽이라고 보도는 해도 결국 까발려지긴 했을 겁니다.

일단 얘네들이 더 욕 먹는 이유는 안정세에 접어들어서 조금만 조심하면서 살아도 될 걸 다시 신천지 사태 수준으로 롤백 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 나오는 거죠.

신천지때와 상황이 다른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동급은 저도 아니라곤 생각하지만 별로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