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이

1. 집에 있을 때(방학일 때)는 용돈을 20만원(보름마다 10만원씩)을 받음.

2. 그런데 원룸에 있을 때는 생활비로 50만원을 받음.

3. 생활비에서 식비를 대폭 줄여버리고 취업 준비할 때 눈치 안 보려고 돈 좀 쌓아 놓으려고 했음.

4. 그런데 코로나 터져서 일 년 내내 집에 있게 생김(...).

5. 저축한다 생각하고 넣어놨던 주식도 시원찮아서 3만원 정도 손해보고 빼게 생겼음.

(물론 이건 이전에 비쌀 때 찔끔 사 놓은 것도 있지만...)

였는데 다 조졌네요 ㅋㅋ

이번에 어버이날 때 있었던 지출 땜빵치고 나머지는 다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헬조선 넘사벽 시총 1위라 튼튼하죠 ㅋㅋ...

시총 1위가 삼전보통주, 3위가 삼전우선주인 거만 봐도...

(다시 보니 5위 정도 하네요)

코로나 직전 한두달에 삼전으로 11퍼 먹고 좋아하던 시기가 있었읍니다...

ㅇㄱㄹㅇ...

그런데 정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들고 있을 수 있었읍니ㄷ...ㅠㅠ

저는 저 만큼은 커녕 100도 못 넣었읍니다 ㄷㄷ

선생님 ㅠㅠ

헤헤ㅔ헿♡ 우는 선생님 모습... ㅆㄱㄴ

7포 처음 ㄷㄷㄷ

반감기 이벤트끝났으니 한번 저점다지러갈겁니다. 그때사면 씹가능 ㄹㅇ 

능지상승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