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열이여도 팬크기라도 냥냥하면 몰라도 그것도아니니....

XPS도 7590까지는 발열 제어 떄문에 말 많기로 유명한 물건인데

항상 감사하고 있읍니다.

별개로 제노트북은 쿨러속도 프로그램으로 리밋 풀어버리면 5000까지 올라가더라고요(물론 소음은.....)

리밋치는 대충 4000전후에서 걸리더라고요

델은 그냥 모드만 있어서 rpm은 따로 볼 수가 없네요.

사실 5000을 막아둔게 이해가 가는게 진짜 비행기 이륙수준의 소음이 나더라고요

4000만해도 꽤나 소음이있는데 5000은 못쓰겠더라고요

5000으로 돌리면 매번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는 기분 나겠네요 ㄹㅇ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이건 EC롬 업데이트할때 잠깐 그러지 이외에는 중간정도로 돌다보니 진짜 경험하기 힘듭니다

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정말 5000이면 하드가 디스크 돌리는 속도가 그 정도 할 건데 미쳤네요 ㄷㄷ

팬 일찍 고장날까봐 그속도는 봉인한지 오래입니다

흑염룡 봉인 ㄷㄷ

혹사시키다가 팬에러같은게 학기중에 뜨면 무상이긴하지만 수리기간때문에 곤란합니다ㅠㅠ

올해그램 상태보고 반성을 하면좋겠습니다만....할까싶긴 합니다

올바른 경량화는 들어가는 부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경량화와 함께 병행하는 거고

그렇지 못한 경량화는 그냥 냅다 있어야할 부품까지 죄다 빼 버리는 거죠.

마치 알보병한테 각종 신기술 적용과 경량화가 병행된 장비를 주는 게 아니라 무거우니까 그냥 군장을 버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제품은 논외로 해야됩니다 읍읍

그리고 그램도 그리 싼제품이 아니죠

개인적으론 발열 생각하면 그으나마 삼성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전 국내로 가야될 시기가 오면 삼성으로 가려구요. 그 전까진 므시를..

레노버도 사실 제품별로 좀 편차가 커서 쿨링으로 욕먹는 제품도 좀있긴합니다

근데 그램은 한결같이 이러니.....

레노버 제품은 제품 특장점 설명만 보면 혹하지만 제품 수령하는 순간 부터 지옥문이 열리니 사실 추천하긴 꺼려지긴 합니다;

사실 제품자체로 욕먹는거 보다 그외적으로 부실하니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