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 인식

- 대란폰 (10~20만원대로 싼맛에 사는 폰)

- 효도폰

- 아재폰

 

서울 대중교통 보면 아이폰이 많이 보이고 특히 젊은층은 거진다 아이폰.. 

 

아는분이 학교 교사인데 반애들 케이스 제작하는데

6명빼고 다 아이폰이라더군요.. 

 

동생 강의실에도 대학생들 보면 맥북이나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 많이보인다고 그러고 심지어 엘지그램도 삼성보다 자주 보인다고.. 

 

삼성이 어느순간부터 전자계의 닥스가 됐죠

뭐 본인들 스스로가 만든거라... ㅠㅠ 

 

최근에 갤Z플립으로 뭔가 하려는거 같은데

현실은 젊은층들 크게 관심조차 없고..(초반에만 일부 여성들만 관심있었는데 지금은 그조차도..)

그러니 플립 중고가는 자연스레 폭락중... 벌써 중고가가 80만원대까지 떨어졌더군요..

 

핸드폰에 관심없어도 애플제품 보러 애플스토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친구들은 봤어도 삼성제품 보자고 삼성프라자 가자는 친구는 한번도 못봤네요..

 

하긴 삼성주주총회때 얘기 들어보면 주주분들 자녀들도 애플제품 갖고 싶다고 했다던데

거기다 이재용 딸도 아이폰만 쓰니.. 말 다했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