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들 행정적으로 편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등교 더 늦어지면 수능이나 이것저것 문제가 생길테니까요

그냥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학교와서 치게하지 꼭 오프등교가필요한지모르겄습니다 

이건 학교를 보내야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의 입장을 들어봐야죠

학교라는 곳에 간다면, 부모가 맞벌이 혹은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를 붙잡지 않아도 되므로

일과시간동안 무언가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많을겁니다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표본조사했는데 생각보다 등교 찬성파가 높았던걸로 기억해요

거기에 이 등교부분이 해결되어야 경제적인 문제가 하나둘씩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시내버스기사만 해도 등하교 버스감차가 계속되서 문제가 있죠

하지만 일단 애들이 걸리는건 어떻게 해결할거냐 라는 측면에서는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분명 학교를 간다는건 밀첩접촉이 많을것이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고 대중교통에서 일반시민들도 걸릴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유의 사태인만큼 누구에게나 만족할 수 없는 방법이지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결정되어 나온 사안이니 지켜봐야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