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전자 렌탈사업, 분기 매출 신기록 행진…올해 5000억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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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20:58
1분기 매출 1317억원 역대 최고
맥주제조기·스타일러·건조기 등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점유율 높여
LG전자가 렌털사업에서 매분기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렌털 매출이 연간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LG전자는 렌털 품목 증가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렌털 계정 수와 매출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1분기 렌털사업 매출이 13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분기 기준 1000억원을 넘은 것도 처음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나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5.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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