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오네요

i5갈거면 뽑기운이 필요하다는거군요

퀘이사존의 8+2는 억측 아닌가요?

기존 8core에서도 링버스 구조상 거리가 멀어질수록 레이턴시가 조금씩 증가하는건 있어왔던건데...

워크스테이션급에서 있듯이 링버스에서 링 구조가 2개씩 있어서 어느 쪽 코어냐에 따라 레이턴시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같은 링 내에서 위치 차이때문에 레이턴시 차이나는걸 뽑기라고 하는건 좀 아니지요.

저거 해석이 좀 잘못된거 같은데 8+2코어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위에 그림에서 보면 SYSTEM AGENT하고 그래픽 코어 사이에 코어가 배치되어있는데

SYSTEM AGENT에서 멀어질 수록 레이턴시가 커지는겁니다.

그래서 그래픽 코어에 가까운 코어가 비활성화되면 레이턴시가 짧은 쪽 코어를 쓰니까 이득인거고,

SYSTEM AGENT에 가까운 코어가 비활성화되면 레이턴시가 긴 코어를 쓰니까 손해라는거라서

후자쪽 뽑으면 손해라는겁니다.

8코어 정도는 크게 문제될거 같지 않고, 6코어정도되면 평균 레이턴시에서 차이가 유의미하게 날텐데 그게 성능에 영향이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링버스의 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레이턴시를 봤을때 양방향으로 모두 도는 구조가 아니고 한 방향으로 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스템 에이전트에서 출발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이 존재한다는건데 BEST 를 보면 끝나는 지점을 커팅한게 하니고 중간에 있는 부분을 잘라난게 최선이라고 한것도 좀 이상합니다.

뽑기..ㅎㄷㄷ.. 옛날 아이폰 램 뽑기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아..아니 cpu 니깐 변신 가능 amd cpu 느낌인가요.. 이것도 아닌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