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라고 하기보다는.. 마땅한 대체제가 없어요.
개인카페는 편차도 크고 오히려 가성비면에서 떨어져서요..

이디야랑 스타벅스 비교하면 스타벅스가 더 저렴해요.
콜드브루 같은건 개인카페와 비교했을때 스타벅스가 제일 저렴해서 콜드브루만을 마시러 방문하시는분도 꽤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일본도 스타벅스 여전히 인기많습니다. 

여기도 정말 많은 까페들이 있지만 

스타벅스는 접근성이 예술이라 무심코 들어가는듯 하네요. 

그러게요.. 일본에서 스타벅스 몰락할거라고 몇년전 예상했던것 같은데요..

맞아요 급식시절엔 스벅의 명성만 알고 가본적이 없어서 되게 비싸고 가성비 안좋은줄 알았는데 나이들고 가보니 매장도 제일 깔끔하고 다른 카페랑 가격차이도 거의 없고 이디야처럼 얼음폭탄도 없어서 놀랐었죠

하지만 라떼 양은 어디든 작은듯 싶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라떼먹어도 생각보다 양 작더라구요..

근데 스타벅스가 된장이라는건 정말 옛날말 같아요.. 얼마든지 더 비싼 개인카페를 찾을수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