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최근 시스템 반도체 1위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 사업 강화전략을 내부 수립 및 논의 중인데 이 사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기 위해 사업부를 분사하는 방안까지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내부에 찬성파와 반대파 극심한 대립)

전략명 반도체 비전 2030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입

이 같은 내용은 

TSMC를 월등하게 넘는것

설계 담당하는 팹리스와 파운드리 공존으로 인한 고객사 리스크 헷지

퀄컴, 인텔, 구글 등 대형고객의 지속적인 확대

133조원 투자자금의 외부 조달의 활성화

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현실적인 반대파는 분사하더라도 자회사 개념으로 가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아직 자체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동연구개발 성과 활용 어려움, 오히려 투자유치가 어려움, 자체 경쟁력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