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중형이 저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메리트는 있는거라.. 단지 철수 뒤 부품 조달이 쉽게 가능하냐는 별도의 문제인데 이거까지 오너들이 다 고려한건지 모르겠네요

가격이 저정도면 뭐...아반떼 가격인데요. 무조건 사는게 이득이긴 하죠...

사실 AS는 외제던 국내던 제조사공식말고 그냥 동네에 제법큰 싸제센터가서 받고말지! 하고 사는 사람이 정말 의외로 많습니다. 

수리에 있어서 재야의 고수들이 정말 많아요 ㅋㅋㅋ 공식아니라 찜찜하긴한데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막 디테일하게 살아가진 않더라구요

물론 부품조달의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쨌든 수리지점의 분포나 기사의 능력 이런건 공식,비공식 따지지 않는 경우가 진짜많긴합니다

지금 알티마가 아반떼 가격이라서...

ㄹㅇ 간크네요.

1. 폭탄돌리기 당하면, 정상품으로 교환하기 힘듦

2. 닛산은 8년 수리보증이라지만, 판매사와 수리업체는 다른곳이라서, 수리업체에서 "적자등의 경영상의 문제로 수리 제공 중단"선언하면 그냥 붕뜨는거라는...

3. 이시국 3자리 번호판ㅠ

여기에 8년 지나면 공식적으로 수리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는데, 중고로도 못팔아, 그 이상 타자니 as도 안돼...

8년 수리가 가능하긴 할까요

3-4년쯤 되면 부품없으뮤ㅠㅠㅠㅠㅠ기다려줘ㅠㅠㅠㅠ 하다 통수칠거 같은데

가격 둘째치고 일제차는 디자인이 넘....후

이외중에 철수하는 일본차를 사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