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이야기 또한 돌긴하던데 삼성이 미친듯이 입 털어서 데려오길....

커스텀코어개발팀 해체한지가 반년이 지나서 새로운팀을 다시 꾸렸을거 같은데

짐켈러옹을 수장으로 데려와서 a칩이랑 맞짱떴으면 좋겠네요

a칩이랑 맞짱은 영영 불가능할듯 ㅋㅋㅋ

짐켈러옹의 능력이라면 가능할지도요....

A칩 개발자가 짐켈러옹인데 오기만 한다면 킹능성...

넵 서니코브도 크게보면 p6계열인데(rdna1마냥) 오션코브는 바닥부터 재설계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다만 입사 2년만에 퇴사라 설계를 마치기엔 너무 빠른 시간이 아닌가 싶어서 걱정되네요 골격만 만들고 떠난 느낌

인텔이 아무리 크선생께서 R&D 칼질했다지만, 자체 개발 잠재력은 있으니 기본 개발틀이 있어 소요시간이 적었을거 같네요

자동화 툴로 CPU 그리다가 잠베지라는 똥을 싼 암드도 짐 켈러 영입 3년만에 zen1 만들어냈으니....

그랬으려나요? 하긴 amd에서도 3년만에 설계 닦아놓고 나갔는데 더 인력많고 자금 빵빵한 인텔이었다면 좀 더 수월했겠네요

업무태만급이었던 몽구스팀과도 2년 더 해먹은걸 보면(m3 발표 이후) 생각보다 잘 밀어줄지도요....

오션코브를 잘 만들어놓고 퇴사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빠르면 22년말에 모바일로 발표할테니 2년만 더 기다려보죠 ㅋㅋㅋㅋㅋ

이왕할거면 좀 팍팍 밀어줘야겠죠 몽구스 시즌2 찍기싫으면...

명령어셋을 기반으로 자체설계한 ap와 설계해놓은것을 커스텀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제2의 몽구스를 만들거 같지 않은 삼성에서 짐켈러를 필요로 하냐는거죠.

루머이긴 하지만 작년에 새로운팀을 창설한다는 이야기는 돌았습니다. 언제까지고 레퍼런스만을 기대할수는 없죠.

몽구스로 뒤통수 씨게 맞고 ARM에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뽑아내주고있고 양사간에 관계도 좋은 상황에서 또 다시 시도할까 싶군요.

물론 다시 시작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만...

차라리 ARM쪽으로 가서 아키텍처단을 손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개발하는동안 레퍼런스 쓸겁니다. 또 몽구스 대차게 실패해서 확실하게 이점이 없으면 안나올듯 합니다

몽구스 개발진들은 저전력 apu쪽이었다지만 amd개발진들이었어서 저전력엔 영 의심되긴했죠

루머엔 퀄컴과 애플 ap개발진들로 꾸려본다니 전력돼지는 아닐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

gpu쪽은 켈러옹도 잘 모르지 않나요? 

네 그럴겁니다 그냥 해본말이죠 ㅋㅋ 

하지만 저전력쪽에 도움은 줄 수 있을지도.....